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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
제 목 : [1편]일렉기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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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캠(희) |
작성일 :
200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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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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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기타의 기술적 발전과 진보가 Rockd의 발전 및 대중적 인기를 답보 해냈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Electric Guitar는 Rock Sound의 심장과도 같은 중추적 영역을 확보한다.
Rock을 듣고 좋아하는 대부분의 매니아라면 한번쯤 스스로 표현하고픈 충동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강렬한 리프, 쉴새없이 쏟아지는 스피드와 파괴력 이런 전기기타의 요소에 매료된적이 있을 것이다.
1. 기본적인 개념
일렉기타라는 물건이 전자공학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에 있고 기본적으로 증폭이라는 개념이 그바탕이 됩니다. 참고로 디스토션은 산적(?)같이 생긴 지미헨드릭스가 앰프의 볼륨을 잔뜩 높인 상태에서 연주해 보니까 "희안한 소리"가 나더라 해서 시작했다는 설이 있지만. 체트에드킨스가 거의 최초로 이펙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 이미 앰프의 도움을 받아야만 소리가 나는 기타가 등장 했을텐데, 또 그 이전에는 어쿠스틱 기타에다가 마이크를달아서 사용했을 겁니다. 1번줄의 5번 프렛의 음이 440Hz 인데 완전한 정현파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용어)
주파수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단위 시간당 진동수이지만 음향학적으로 말하면 음의 높낮이가 되고 이론적으로는 크기와 위상이라는 개념이 포함됩니다. 푸리에 원리:정현파가 아닌 이유는 배음이 섞이고 바디에서 반사되어 온 파형들이 합해지기 때문인데 우리는 이것을 수학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 즉, 2*sin(440) + 1*sin(880) .....처럼이해할 수가 있는데<-하모닉스 이처럼 모든 파형은 몇개의 정현파의 합으로 표현할 수가 있고, 역으로 합성할 수도 있다.
2. 일렉트릭 기타의 구성
대부분의 전자회로는 입력단과 증폭기(처리단)와 출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도 마찬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래야 소리가 난다.
전체구성도 구성이 이렇긴 하지만 제대로 소리가 나기 위해서는 각 부분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서로간의 연결이 적절해야만되겠지요. 앰프와 스피커는 앞으로 이어질 부분을 이해하면 세부적인 사항은 몰라도 대충 전체적인 원리는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2장에서는 기타의 구성부품에 대해서 그역활과 원리, 종류등을 설명할까 합니다.
픽업
모름지기 최고의 이펙터는 픽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위 그림에서의 심벌처럼 전압원과 내부저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뒤에서신호원에 대해서 설명하겠지만 현의 떨림에 의해서 생기는 자기장이 코일에 유도전류를 발생시키고, 따라서 전압차가 픽업의 양단에 발생합니다. (고등학교때 이미 다 배운내용) 그러나 마이크(다이나믹)는 픽업과는 달리 음파가 코일을 움직이고, 결국 고정된 자석 주위를 움직임으로 해서 전압이 발생한다. 어쿠스틱 기타에다가 마이크를 달아서 증폭을 해봤더니 통을 때리는 소리나, 피크 소리까지 섞이더라....그래서 현의 진동만을 증폭하려고 이런 방법을 고안했겠죠. 아울러 울림통도 제거하고.... 그러니까 픽업은 일종의 자기 센서라고 할수 있다.
픽업의 일반적인 사양
보통 내부저항이 2kΩ 정도이고 출력전압이 300mV정도
픽업의 종류 및 연결 방식회로적으로 분류를 하면 싱글-코일 방식과 더블-코일 방식이 있는데 후자는 공통모드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서 고안됨 두 코일의 극성을 마주보게 감으면 전원 노이즈(험)를 감소시킬 수 있다. 윗쪽 코일이 aSIN(440) + SIN(60) 이고 아래쪽이 bSIN(440) + SIN(60) 이라면 전체 출력은 빼기를 해서 (a-b)SIN(440)이 되므로 결국, 공통으로 걸리는 잡음성분(공중으로 유입되거나 선을 타고 유입되는 등의)을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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