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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
제 목 : D.O.A 콘서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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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캠(욱) |
작성일 :
200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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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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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콘서트
제목 : D.O.A 콘서트
장르 : 락
일정 : 2003년 5월 23일
시간 : 오후 8시
장소 : 장충 체육관
공연가격: S석 60,000원 / A석 50,00원 / B석 40,000원
공연문의 : PLANNER T 02-3272-2334 F 02-3272-2336
백두산의 김도균,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3인''의 무대
한국 록을 이끌어 온 선두주자 3명이 손을 잡고 음반을 발표해 ''록 음악계의 기념비적 음반''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밴드 ''D.O.A''(DEAD OR ALIVE). 질풍노도와 같이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그들이 이번에는 공연계를 온통 삼켜버릴 듯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록의 장관을 연출한다.
1980년 초반에 데뷔한 이후 20년만의 처음 만남인 이번 무대에서 이들은 20여 년 간의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다. 이들의 역량에 대한 높은 평가는 20년 동안 배출한 아티스트를 통해서도 충분히 입증된다. 서태지, 임재범, 이승철, 김종서, 박완규, 김민기, 김영진, 김바다, 손성훈 등.
현란하면서도 힘이 넘쳐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최고의 록 사운드
이번 공연은 그간 각 팀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D.O.A 음반에 수록된 신곡을 모두 연주해 20대부터 40대까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연주·음향·무대 등 각자의 20년 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록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무대는 기타 3인-김도균·김태원·신대철, 베이스-이경한(현 시나위), 드럼-신동현(현 시나위), 키보드-장지원(현 모비딕), 보컬-박영철(현 블랙신드롬), 김성현(이번에 김태원에게 발굴된 신인), 김태훈(200대 1의 경쟁을 뚫은 현 시나위 보컬) 등 최고의 록커들이 연주한다.
신대철은 록 기타의 질주를, 김태원은 감성적인 멜로디, 김도균은 국악과 록, 블루스의 접목을 보여준다. 현란하면서도 힘이 넘쳐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 각자의 솔로 프레이즈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한 밴드의 일원으로 연습, 녹음, 공연해 외국의 G3(조셉 트리아니, 에릭 존슨, 스티브 바이)에 버금가는 무대가 될 것이다.
부르는 곡
기존의 히트곡
- 부활의 곡 / <희야> <사랑할수록>(출반 당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 시나위의 곡 /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크게 라디오를 켜고>(국내 최초의 메탈)
<새가 되어 가리>(김종서의 데뷔곡)
- 백두산의 곡 / <어둠 속에서>(유현상과 김도균의 콤비 곡) , (국내 최고의 록 명반으로 꼽히는 ''아시아나'' 시절, 임재범과 김도균이 함께 영국에서 녹음한 곡)
외국곡
- (록 기타의 창시자, 록의 전설인 지미 헨들릭스의 곡)
- (대중적으로도 사랑 받는 게리 무어의 기타 명곡)
- , (록 기타의 교본 딥 퍼플의 곡)
신곡
- (공동작곡), <뛰는 개가 행복하다>(신대철 곡), <겨울 오후>(김태원 곡),
(김도균 곡)
초강력 록 프로젝트 공연 - D.O.A 콘서트 ''Dead or Alive''
방송 관계자들은 이들이 밴드를 결성하기 위해 모인 것만으로도 ''초강력 록 프로젝트'', ''이루어질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다''라며 이들을 모셔가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부활''의 김태원은 최근 부활의 새 음반으로 음반판매 1위, 방송 챠트 1위, 전국 콘서트 연일 매진 기록 등 부활을 재부활시키고 있다. ''시나위''도 결정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보컬을 영입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음반, 신보, 공연 준비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김도균도 국악과 록을 접목한 앨범 ''정중동''을 발표, 한대수와의 공연 등 끊임없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자 바쁜 나날 속에서도 이 세 사람은 처음 음악을 한다는 각오로 D.O.A를 결성, 2003 록의 부활을 실현시키고 있다.
"이 앨범과 공연에 20년 음악여정을 모두를 담았다. 우리는 항상 뮤지션으로 연주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삶이다. 우리는 한때 선의의 경쟁 상대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오랜 친구처럼 즐겁게 D.O.A 작업에 임하고 있다. 처음으로 셋이 함께 하는 무대여서 흥분된다. Dead or Alive!(죽기 아니면 살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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